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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백수의 일상/음식

나무 인생 초밥

by 마호메트 2020. 12. 3.

오늘도 날이 너무 추워서 배달의 민족에서 무었을 먹을까 고민하던중

초밥으로 결정하였다.

배달의 민족에 초밥이라고 치면 정말 많은 곳이 나오는데

몇군데 먹어보았지만 배달음식으로 초밥은 기대 이하였다.

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배달 초밥집중에 베스트였다.

이곳은 이자까야 나무 에서 배달을 해주는걸로 알고있다.

이자까야 나무는 넓은 공간과 많은 좌석으로 주말에도 강남에서

쉽게 예약하여 갈 수 있는 이미지로 맛집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그것을 알고도 주문량이 많고 리뷰가 좋아서 한번 시켜보았다.

결과는 만족이었다. 아 물론 직접가서 먹는 그런 스시집과 비교하는게 아니다.

시킨것은 스페셜 초밥(20피스)+꽃등심초밥 1피스 + 광어지느러미 1피스+서비스2피스+ 고구마튀김 (feat 허니버터소스)

여기서 장어가 한피스 덜오고 등심초밥이 1피스 더왔다 ㅠㅠ 나는 못먹었다.

내가 먹었던 5군데 배달 초밥집중에선 베스트.

한줄평 광어가 큼직하고 길게 나오고 계란은 아주 얇고 별로다, 계란 추가 비추, 서비스로 나오는 것들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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