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수생활 마호메트 입니다.
제가 일식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까 합정에서 약속이 생겼는데
이자까야를 열심히 찾아보았어요.
평이 좋고 사진들을 보니 왠지 제 스타일일거 같은곳이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요리는 강남의 갓포아키를 약간 더 부담없이 갈수있는 느낌으로다가,,
가격이 형성되어있어요 (그리 싸진 않습니다.)
음식양도 많진 않아요.
이것저것 다양하고 조금씩 먹기에는 아주 제격이죠.
소주는 한라산만 팔고 사케랑 맥주를 드셔야해용. 이게 좀 아쉽지만 한라토닉을 마셨습니다. 하지만 맛은 정말 대 만족이에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맛.
너무 제 스타일이었고 텐션이 또 올라버려서 맛을 리뷰할수가 없을정도에요..
제가 좋아하는 위주로 시켰는데 (토마토 스튜 빼고 이건 인기가 많아서 시킴)
다 만족스러웠고 마지막사진은 서비스 후식입니다.
두명이서 소주를 몇병이나 마셨는지....
" 이 음식점에선 무엇을 먹어도 맛있을거 같다 " 라는 평을 남기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재료가 들어가는 요리를 시키시면 만족하실겁니다
그리고 예약을 평소에는 하셔야 합니다!!
'30대 백수의 일상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뭐먹지] 이마트 소고기 등심 구워먹기 (35) | 2020.12.10 |
---|---|
[매봉역맛집] 직화당 - 코로나 그게 뭔데? (24) | 2020.12.08 |
저녁 뭐먹지 (스시코우지, 참닭 닭갈비) (15) | 2020.12.06 |
나무 인생 초밥 (10) | 2020.12.03 |
논현 밀밭 (배민) (1) | 2020.12.02 |
댓글